14/05/2026
#2024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라이징 #참여후기
2013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신예디자이너로서 첫 참가를 했고 11년만에 디자인 브랜드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디라이징은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성장곡선이 더디고 느리게 보일 수 있지만 저는 꾸준함을 더 크게 봐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결같이, 조금은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하게 작업하며 성장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전시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전시 오픈 시간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고, 급하게 준비한 엽서와 카드에는 오타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뒷벽에 붙여야하는 레터링은 현장에서 못 붙인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기쁘고 설렜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우리의 제품을 보며 미소를 지어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둔 제품인데 직접 본다며 신기해하시던 분들,
기존에 이미 사용하고 계시다는 분들,
인스타를 보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최근에 하게 된 스레드 보고 오셨다는 분들까지
저에게 반가운 표정과 맑은 눈빛으로 반짝이며 말씀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하나하나 꾹꾹 담아 기억하겠습니다.
이번 전시동안의 기억을 잊지 않고 더 좋은 작업하며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범한 일상에 반짝임을 주고싶은
-디라이징 올림-